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식·경제 교실'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교육 수료증과 연령별 경제 도서, 기념품이 제공됐다.
강연은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효석 대표와 김훈 대표가 맡았다. 한국투자증권 소속 전문가들도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등을 교육했다.
행사는 미래 세대의 금융 가치관 형성과 금융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하는 경제 개념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하고 장기 관점의 자산관리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청소년 시기에 돈의 흐름과 자산이 성장하는 원리를 차근차근 배우는 것은 미래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세우고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