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콘텐츠 인재 한자리에…서강대 게임·애니·만화 공모전 마무리

2026년 제12회 전국 중·고교생 서강 게임·애니·만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사진=서강대)
2026년 제12회 전국 중·고교생 서강 게임·애니·만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사진=서강대)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 12일 '2026년 제12회 전국 중·고교생 서강 게임·애니·만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캐릭터 디자인, 상황 표현, 칸 만화, 웹툰, 게임 기획·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병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원장은 시상식에서 “학생들의 상상력은 단순한 취미나 표현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우리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열어 갈 소중한 가능성의 씨앗이다”라며 “수상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완성해 출품한 모든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의 진정한 주인공이다”이라고 말했다.

최근 게임·웹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관련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고 창작 역량을 키우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서강대 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서 4년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서강대 총장 명의의 학위를 수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기관이다.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맞춰 게임 개발, 게임 그래픽, 웹툰·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경험하고 실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프로그램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서강대 미래교육원은 '게임그래픽&웹툰만화애니메이션', '게임AI&개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 등의 세부 과정을 운영하며 게임·콘텐츠 및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2027학년도 멀티미디어학 및 인공지능 전공 신(편)입생 지원자를 모집한다.

서강대 미래교육원은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실제 콘텐츠와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는 교육 및 창작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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