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지역뉴스 재방·AI뉴스 확대…지역 밀착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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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가 지역뉴스와 지역 현안 대담 프로그램 편성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역뉴스 재방송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렸다. 딜라이브TV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생방송 뉴스를 유지하면서 오전뉴스는 오후1시와 3시, 오후 뉴스는 오후 7시·9시·11시·다음 날 오전 1시에 각각 재방송한다.

낮과 새벽에 집중됐던 재방송을 저녁 주시청 시간대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홀수 시간에는 딜라이브 뉴스'라는 규칙적인 편성 흐름을 구축한다. 정시성을 앞세운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청 습관을 고정시키고 지역채널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AI 위클리뉴스' 편성도 50% 확대했다. 하루 2회, 주간 10회에서 하루 3회, 주간 15회로 늘렸다.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지역 의제를 다루는 대담 프로그램인 '리얼인터뷰'도 재개한다. 선거방송 기간 중단됐던 제작을 대시 시작해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정규 편성한다.

김현태 딜라이브TV 대표는 “하이퍼로컬미디어로서 지역채널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지역 시청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하는 것”이라며 “이번 편성 확대를 통해 지역채널의 공적 역할 확대와 지역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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