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더 운반' 차주 전용 상생금융 출시

CJ대한통운은 현대커머셜과 함께 '더 운반' 화물차주 회원을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신차할부, 상용차 담보대출, 사업자 신용대출 등 3종이다. 신차 구입부터 생활·사업 운영자금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CJ대한통운과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당시 CJ대한통운 위수탁차주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우선 운영한 뒤 '더 운반' 가입 차주까지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 '더 운반' 차주 전용 상생금융 출시

'더 운반' 회원은 차주 애플리케이션 내 현대커머셜 전용 메뉴에서 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과 이용 조건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까지 '더 운반' 앱에서 대출 한도를 조회한 회원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상담 후 실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차주들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더 운반'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최근 '더 운반'을 중심으로 화물차주의 편의와 수익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 지원과 운송 관련 혜택을 결합해 차주 대상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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