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에너지 변환·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2차년도 킥-오프 워크숍' 성료

조선대 RLRC-ESR 센터 2차년도 Kick-off 워크숍 단체사진.
조선대 RLRC-ESR 센터 2차년도 Kick-off 워크숍 단체사진.

조선대학교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ESR·센터장 조홍현)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차년도 킥-오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 혁신성장을 이끌 특화된 연구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대는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ESR)'로 2025년 광주·전북·전남·제주권역에서 전국 단독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약 120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조선대학교 RLRC-ESR 센터 주최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조홍현 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을 비롯한 공동연구원과 참여연구원, CIS케미칼·전남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센터 연구활동 보고 및 공유 △RLRC 연구성과 공유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2차년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사용 후 에너지 소자의 자원 회수·재활용 및 재소재화 등 2차년도 핵심 연구과제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산·학·연 협력으로 연구성과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조홍현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2차년도 남은 사업의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했다”며, “연구자 간 협력뿐만 아니라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의 자원재순환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와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RLRC-ESR 센터는 앞으로도 연구자 간 협력과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폐자원 재활용률 50% 달성 등 사업 목표를 실현하고,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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