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다음 달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추석 고메 트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고객을 겨냥했다.
연휴 기간 매일 다른 테마의 한식을 선보이는 '한식 팝업 스토어'를 한정 운영한다.
첫날에는 제주 로컬 음식을 주제로 '한치 전복 산적', '제주 삼색 빙떡말이', '제주 쌀 막걸리' 등을 선보인다. 추석 당일에는 '궁중 산적', '소고기 고사리 맑은탕'과 '제주 맥주'를 준비한다. 셋째 날에는 '소고기 떡볶이', '닭강정' 등 퓨전 한식을 선보인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다시 제주 로컬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운영한다. 메인 메뉴와 함께 디저트와 과일도 제공한다.
3층 식당가 포이어에는 한복을 입은 신라베어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한다.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미식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호텔에서 보내는 명절이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한식 팝업과 포토존 등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명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앞세워 연휴 기간 호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풀사이드 바 루프탑에서 칵테일 행사 '오텀 믹솔로지 나이트'(Autumn Mixology Night)를 진행한다. 서울 청담동의 바 '앨리스 청담'과 '르챔버' 소속 믹솔로지스트가 참여해 칵테일과 바텐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