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KERIS '2026 UREKA 사업' 선정

세종대 전경(사진=세종대)
세종대 전경(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학술정보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레카(UREKA)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유레카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대학의 연구성과와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유망 연구 주제 발굴과 연구자 간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연구 동향 분석·예측 서비스다. 2026년도 사업에는 세종대, 서강대 등 전국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세종대는 이번 사업으로 교내에 축적된 연구성과 데이터를 유레카 시스템과 연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기반 연구성과 및 연구동향 분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레카는 대학별·학문 분야별 연구성과와 연구 트렌드를 AI로 분석해 연구자가 새로운 연구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대학별·분야별 연구성과 및 주요 키워드 분석 △연구 분야별 연구 동향 파악 △연구자와 연구그룹 정보 탐색 △연구 주제 탐색을 위한 기초정보 제공 등이다.

대학에 축적된 연구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나타나는 주요 연구 흐름과 키워드를 확인하는 데 활용한다. 연구 분야와 연구성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관련 연구자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연구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는 올해 연구 데이터의 수집·정제 및 유레카 시스템과의 연계 작업을 진행하고, 구축이 완료되면 KERIS 유레카 플랫폼과 세종대 학술정보원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세종대 연구자들은 교내 연구성과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분야별 연구 동향과 주요 키워드, 관련 연구자 등의 정보를 연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신동규 세종대 학술정보원장은 “유레카 사업 선정을 통해 교내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유레카 서비스를 연구자들이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탐색하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 세종대의 연구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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