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및 IT 솔루션 전문기업 다우데이타(대표 김상준)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와 이커머스 사업자 지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비즈니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서비스 연동을 비롯해 영업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다우데이타의 결제 서비스 '키움페이' 입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카페24는 자사 프로모션 구좌를 활용해 키움페이 홍보를 지원하고, 다우데이타는 이를 통해 유입된 신규 가맹점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초기 사업자의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양사의 플랫폼과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카페24는 자체 플랫폼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다우데이타의 IT 솔루션과 컨설팅 관련 정보 및 혜택을 소개한다. 다우데이타는 자사 채널을 통해 카페24 서비스를 알리고, 카페24 고객을 대상으로 IT 솔루션 상담부터 컨설팅, 도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지원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 등 그룹웨어와 맥북, LG그램 등 기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사이버 보안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넓혀 온라인 사업자의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이커머스 성공 사례 발굴과 확산에도 협력한다. 양사 제휴 서비스를 도입한 가맹점의 성과 사례를 발굴해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고, 다우데이타와 카페24의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가 참고할 수 있는 비즈니스 사례와 정보를 제공한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대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이끄는 카페24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가맹점에 다우데이타의 결제 시스템과 IT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