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가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 초기 금융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전국 15개 대학 국제처를 통해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토스 선불카드는 국내 계좌가 없어도 금액을 충전해 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다. 신입 외국인 유학생은 전국 15개 대학 국제처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CU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충전한 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하거나, 토스페이에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은 외국인등록증 발급과 국내 계좌 개설에 시간이 걸려 입국 초기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토스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계좌 개설 전까지 발생하는 결제 공백을 줄이고,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필요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첫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외국인 사용자의 생활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