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이 손쉽게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공영홈쇼핑은 인공지능 전환(AX)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관리 통합 플랫폼 '세이프로'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설점검과 안전교육 등 안전보건 관련 문서를 수기로 관리해왔지만, 플랫폼 도입으로 관련 업무와 이력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를 활용해 현장 사진을 분석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위험 감소 방안 작성까지 지원한다. 안전보건 분야에 전문지식이 없는 직원도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에 보이는 현장 위험요인뿐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등 비가시적인 위험요소도 직접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설·작업환경부터 직원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안전보건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공영홈쇼핑은 기대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전 직원이 보다 쉽게 안전보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