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페이가 배달의민족·쿠팡이츠를 이용하는 사장님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업 소상공인이 하루 2번, 배달앱 매출대금을 당일 정산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앱 매출은 영업일 기준 3일 후에 정산된다. 배달앱 주문 건수가 늘어나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출대금이 정산되지 않아 7일 이상 자금이 묶이기도 한다.
데일리페이 배달의민족·쿠팡이츠 선정산은 그날 점심·저녁 피크타임에 발생한 매출을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바로 지급한다. 매출대금이 오후 2시, 저녁 9시 하루 2번 자동 정산돼 외식업 사장님은 전날 혹은 그날의 주문 현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자금 관리를 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를 모두 이용할 경우, 데일리페이 플랫폼에서 2개의 배달앱 매출 내역과 정산 예정 금액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포화된 외식업 시장에서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원활한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라며 “점심 매출을 그날 지급 받아 저녁 장사 재료비로 쓰는 현금흐름 구조를 만든 이유”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