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정제평) 문화예술·관광도시활성화 과제(책임교수 정은성)와 광주광역시걷기협회(회장 채상기)는 26일 호남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예술·관광도시활성화 과제 책임교수인 정은성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안준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광주광역시걷기협회 채상기 회장과 양효숙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인·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광산구와 함께 '황룡강생태길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를 공동 주관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올해도 광산구와 걷기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등 지역 밀착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관광 협력체계 구축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 및 걷기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지자체 연계 상생협력 사업 발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상호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과제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문화·생태 관광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은성 책임교수는 “지난해 걷기대회에 이어 광주광역시 걷기협회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뜻깊다”며 “대학의 전문성과 협회의 현장 역량을 결합해 올해 광산구와 함께하는 걷기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질적인 문화·관광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