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J-STEP' 선정기업 10개사 투자·정책금융 연계

소셜 IR 데모데이 현장.
소셜 IR 데모데이 현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26일 익산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에서 '벤처가 만드는 소셜임팩트 투자유치(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IR데모데이는 '2026년 전북형 소셜벤처 육성사업(J-STEP)'의 일환으로, 선정기업 대상 기업의 사업성 투자 가능성을 최종 검증하고 임팩트 투자사와의 직접 IR을 통해 민간투자 연계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선정기업 10개사와 임팩트 투자사, 협력기관, 벤처캐피탈(VC)·액셀레이터(AC)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IR발표로 사업성과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을 임팩트 투자사에게 선보였으며 이후 1:1 밋업에서 구체적 고도화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발표에는 넥스첨단소재, 써모핀, 하이솔을 포함한 참여기업들이 사업 아이템과 기술경쟁력,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투자사와 협력기관 관계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성과 성장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데모데이는 단순한 IR을 넘어 전북의 소셜벤처가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문제 해결가능성을 직접 선보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선종 대표는 “이번 벤처가 만드는 소셜임팩트 IR데모데이는 전북 소셜벤처들이 투자사와 직접 만나 기업의 사업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실질적 투자 연계 가능성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와 성장성을 갖춘 지역 소셜벤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연계와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형 소셜벤처 육성사업 J-STEP을 통해 지역 기반 소셜벤처 발굴과 육성, 투자연계, 판로 및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소셜벤처와 투자기관, 지원기관 간 접점을 넓히고 지역 창업생태계 내 사회혁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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