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유즈드는 셀럽 소장품 릴레이 래플 이벤트가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유즈드 래플 이벤트는 아티스트가 직접 착용했던 중고 패션 상품을 매개로 자원 순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한 기부 콘텐츠다. 지난 24일 막을 올린 무신사 유즈드 첫 페스티벌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기부 래플에는 10CM, 선우정아, 소수빈, 박문치 등 인기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은 직접 소장해 온 의류, 스니커즈, 부츠 등 희소성 높은 패션 아이템을 출품했다.
이번 셀럽 중고 상품 래플은 행사 기간 아티스트별로 순차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10CM과 선우정아의 래플이 높은 응모 참여율을 기록한 가운데, 선우정아 소장품 응모는 27일 밤 11시에 마감된다. 무신사 유즈드는 이어 28일부터 소수빈, 30일부터 박문치 래플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중고 소장품은 무신사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 내 무신사 유즈드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래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 어스앤어스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무신사는 중고 패션 거래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비스 출시 후 첫 대규모 온라인 행사 '무신사 유즈드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무신사 유즈드는 올해 7월 기준 거래액이 출시 초기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