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11월 13일까지 작가들에게 객실을 작업실로 제공하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 2026'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예술가에게는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광화문에서 운영되는 만큼 도심 한가운데서 한국 작가의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토크, 크리에이티브 아트 세션,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토크를 통해 작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창작 과정을 체험한 뒤 실제 작업 공간인 객실을 둘러보며 작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레지던시에는 점의 축적을 통해 관계를 이야기하는 이찬희 작가, 곰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의 감정을 그려내는 하고미 작가, 일상 공간을 통해 감정의 풍경을 그리는 헤진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별 프로그램은 이찬희 작가가 9월 5일, 하고미 작가가 9월 19일, 헤진 작가가 10월 17일에 각각 진행된다.
신라스테이는 가치소비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협업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과 손잡고 시니어들이 제작한 굿즈를 담은 '메이크 잇 뉴' 패키지를 선보였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