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빅사이즈 연합전' 행사 기간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빅사이즈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빅사이즈 마켓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 수도 24% 늘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지난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빅사이즈 연합전'을 실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버핏 티셔츠, 퍼프 블라우스, 루즈핏 원피스, 버뮤다 팬츠, 부츠컷 팬츠, 와이드 팬츠 등 체형별로 어울리는 상품을 큐레이션한 '체형별 스타일 가이드'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자신에게 맞는 핏과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유저도 크게 늘었다. 행사 기간 '웨이브 체형' '내추럴 체형' '스트레이트 체형' 등 체형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0%, 311%, 164% 급증했다. 착용감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같은 기간 '신축성' 검색량은 60% 증가했다. 활동성과 핏을 동시에 살린 '밴딩 팬츠' 검색량도 15% 늘었다.
참여 마켓 거래액 성장도 이어졌다. 제이스타일, 당당걸, 핫핑, 공구우먼 등 주요 빅사이즈 마켓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이스타일과 당당걸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104%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성수 지역에 첫 오프라인 거점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히는 등 여성 패션을 중심으로 남성, 뷰티, 라이프 등 전방위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남성 쇼핑 플랫폼 사구일공(4910)도 지난해 12월 뷰티 카테고리를 새로 론칭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