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하반기 신입·경력 22명 채용

산단공 전경
산단공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은 미래 산업단지를 이끌어갈 신입 및 경력직원 22명을 선발하는 '2026년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를 31일 시작했다. 산단공은 상반기 21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과 42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 바 있다.

채용 모집 분야는 신입, 경력, 사회형평, 고졸 인재 등 총 9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신입직원은 컴퓨터·정보, 에너지·전기, 정책·행정, 국제협력 등 4개 분야에서 13명을 뽑는다. 경력직원은 산단 인공지능 전환(AX) 기획·운영, 산업진흥연구 등 3개 분야에서 7명을 선발한다. 제조 AI 국제표준 인증 업무를 전담할 국제협력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핵심 직무 전문성도 높였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형의 다각화도 꾀했다. 경영·경제 분야에서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사회형평 인재 전형(1명)을 별도로 마련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고졸 인재 전형(2명)도 함께 진행한다. 모든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과 나이, 가족관계 등을 배제한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입사 지원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산단공 입사지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9월 20일 필기전형을 거치며, 이후 인·적성 검사와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11월 16일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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