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2027년도 새만금 산단 통근버스 이용 수요조사' 실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9월 4일까지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7년도 통근버스 이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새만금 산단 통근버스는 2024년 4월부터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산단 근로자의 출·퇴근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익산·전주를 잇는 7개 노선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노선·탑승지·배차시간 등을 조정해 왔다.

군산 시내권은 5개 노선으로 군산역, 수송동, 나운동, 롯데몰 등 주요 거점을 경유하며 시외권은 익산과 전주 각 1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수요조사는 현재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의 탑승지와 출·퇴근 시간대 변경 수요는 물론, 통근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근로자의 신규 이용 희망 수요까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월 중 2027년도 운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수요조사에서 확인된 신규 탑승지와 배차시간 조정 요구 등을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은국 산업단지입주관리단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단순한 설문을 넘어 통근버스 운행을 근로자 눈높이에 맞게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입주기업과 근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이용 수요를 꼼꼼히 파악하고 이를 충실히 반영해 보다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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