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사, 신임 대표에 하효석 쥴릭파마 세일즈 총괄 선임

하효석 경동사 신임 대표
하효석 경동사 신임 대표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경동사(KDS)가 하효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영업력과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하효석 신임 대표는 지난 28년간 제약업계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헬스케어 전문가다. 1998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 영업사원(MR)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제품 매니저(PM), 마케팅 매니저, 영업 매니저 등을 거치며 시장 현장과 전략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을 다졌다.

이후 2015년 쥴릭파마에 합류했으며 마케팅·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근까지 쥴릭파마 커머셜 사업부의 세일즈 총괄을 역임하는 등 약 11년간 쥴릭파마에서 다양한 제약사의 제품 상용화와 세일즈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동사는 하 신임 대표의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세일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물류 인프라의 가치를 높이는 유통망 고도화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해 환자와 의료 현장에 대한 헬스케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하효석 신임 대표는 “경동사가 구축해 온 선진 물류 인프라와 강력한 영업 역량을 융합해 의약품 공급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그룹은 2013년 경동사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경동사는 지난해 서울과 수원의 물류거점을 통합해 경기도 동탄에 약 1500평 규모 최첨단 물류센터인 'KDS메트로 허브'를 개소했다. 이번 신임 대표 체제 아래 메트로 허브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단위 물류 최적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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