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서울 서남권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양천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지난달 28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에서 양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제공=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지난달 28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에서 양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제공=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양천센터를 개소하고 난임 부부와 임산부 등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지난달 28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에서 양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2024년 9월 개소해 강서·구로·관악·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7개구 보건소와 협력해 난임 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와 양육모,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지난해까지 보라매센터와 금천구센터 2곳으로 운영됐다. 올해 1월 수탁 운영 주체가 이대목동병원으로 변경되면서 보라매센터를 폐쇄하고 양천센터와 금천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센터 연차별 추진 사업과 올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담 사례와 산전·산후 우울에 따른 상담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양천센터 운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협력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김영주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장은 “상담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제한적인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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