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일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양오봉 전북대 총장, 장길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NH금융허브' 출범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NH농협금융지주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01/news-p.v1.20260901.3e20f0b9c8cb4ad28989fad8f8a203e1_P1.jpg)
NH농협금융지주가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종합금융 인프라를 마련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일 전북지역 지원 강화를 위한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
NH금융허브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협력해 전북 미래 전략산업에 맞춤형 원스톱(One-Stop)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점이다.
계열사별로 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험은 기업보험, 증권은 기업금융 지원,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투자를 각각 담당한다.
자산운용 계열사인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새로 열어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1억원의 장학금 지원, 금융 교육,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도 추진한다.
지역 내 자금 공급도 늘린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 기술보증재단에 10억원을 각각 특별출연한다.
NH농협금융은 향후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지역별 특성에 맞춘 금융지원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금융허브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전략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략산업의 파트너이자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