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경영고등학교(교장 권주형)는 인공지능(AI), 경영·회계, 스마트호텔, 디자인 등 첨단 신산업분야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존중과 배려로 행복하게 성장하며, 진정한 실력으로 내 일(Job)을 잡는 글로벌 인재의 요람'을 지향하는 학교로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수도권 명문 특성화고로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학교는 시대를 반영한 5개 학과(회계금융과, 스마트경영과, 인공지능개발과, 스마트호텔관광과, 그래픽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회계금융과는 다시 회계금융전공(직무 적합형 전문가), 뷰티경영전공(헤어·메이크업·네일 전문 실무)으로 나눠 운영된다.
스마트경영과는 경영사무전공을 통해 창업이나 경영정보관리에 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인공지능개발과는 AI전공(파이썬·데이터과학)과 IoT전공(사물인터넷·센서제어) 2개 과정으로 운영중이며, 스마트호텔관광과는 호텔식음료전공을 통해 바리스타·제과·디저트 인재를, 관광경영전공을 통해 스마트 투어 플래너를 길러낸다. 그래픽디자인과는 그래픽아트전공(시각·영상·광고)과 웹툰애니메이션전공(문화콘텐츠·미디어 디자인)으로 나눠 가르치고 있다.
분당경영고의 가장 큰 강점은 학생들의 선택 중심으로 유연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1학년 학과별 공통과정을 거쳐 2~3학년 학과 내 전공 코스 선택제를 실시해 전문대 수준의 집중 교육을 펼친다. 또 적성에 맞춰 학과나 코스를 재조정할 수 있는 '전공학과 변경제'를 운영해 학생 선택이 최종적으로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신산업 분야(SW·AI)를 교과 수업에 적극 활용해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도 학교의 자랑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통해 졸업 전 '1인 3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함으로써 실전 역량을 극대화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올해 산학맞춤반 5개 과정(회계사무, 미용서비스, 호텔F&B, 디자인쇼핑몰)을 개발해 운영하는 것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직업 능력 제고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산업체와 함께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는 '1팀 1기업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 전공을 다르더라도 모든 교육 과정과 전공별로 기업 현장에 맞춘 인재교육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인 취업·진학 교육을 통해 한국은행 입행자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교보생명 등 금융권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인재로서 9급 공무원에 합격하거나 관세청(관세직), 일반행정직, 세무직 등에서도 꾸준히 합격자를 내고 있다.
권주형 교장은 “학생들이 저마다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신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학생 선택 중심의 전문 교과 교육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학과를 중심으로 고교학점제와 전공 코스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