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예비·초기 창업자 투자역량 강화…'모두의 스케일업' 개최

강원권 로컬트랙 2라운드 진출자 대상 자금조달·투자유치 전략 교육
AC·VC 그룹 멘토링 통해 사업계획서 IR 덱 전환·시장성 진단
강원혁신센터, 예비·초기 창업자 투자역량 강화…'모두의 스케일업' 개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7일부터 8일까지 춘천 KT&G상상마당에서 '1차 모두의 창업 로컬트랙' 강원권 2라운드 진출자를 대상으로 '2026 모두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혁신센터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스타벤처스인베스트먼트, 컴퍼니엑스가 공동 주관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준비하거나 초기 단계에 진입한 창업자들이 기업 성장 과정에 필요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고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원권 모두의 창업 로컬트랙 2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업화 자금 부정수급 방지 교육, 정부지원사업 및 투자유치 자금 확보 로드맵 강연, 그룹 투자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선배 창업자가 직접 참여해 LIPS(립스)와 TIPS(팁스) 투자 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됐다.

특히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등 전문 투자자가 참여하는 소규모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존 사업계획서를 투자자 관점의 IR 덱(Deck)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투자자들은 각 창업팀의 사업모델과 시장성 등을 진단하고 자금 조달과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 정부지원사업부터 민간투자 유치까지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자금 확보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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