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메디젠휴먼케어 대표, '기술개발인의 날' 국무총리상

신동진 메디젠휴먼케어 대표, '기술개발인의 날' 국무총리상

메디젠휴먼케어는 신동직 대표가 이달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법정 국가기념일(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기술개발인의 날은 기업 연구개발(R&D) 현장에서 산업 발전을 이끈 기술개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신 대표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분야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해 질병 위험도와 건강관리 특성을 파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유전자 분석을 넘어 유전적 특성과 생활습관, 건강 정보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의 정밀의료 사업을 전개 중이다.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며, 한국의 바이오·정밀의료 기술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신 대표는 “첫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뜻깊은 해에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며, 이는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임직원과 연구진에게 주어진 격려”라며 “축적해 온 유전체 분석 기술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밀의료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향후 유전체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질병 예방, 약물 유전체, 영양·운동·노화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의료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국형 유전체 기반 정밀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 중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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