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회사의 역사와 창업정신을 담은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을 지난 11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 기념 통사인 '유한양행 100년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26년 창립 이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걸어온 100년의 여정을 시대별 주요 발자취와 사진 등으로 꾸려졌다.
주요 콘텐츠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 경영철학을 필두로 회사 성장 과정, 100주년 기념 영상과 카드뉴스, 올해 추진한 다양한 기념사업 등이다. 특히 '위대한 선각자, 유일한 박사' 섹션에서는 청년사업가 시절부터 독립운동가로 헌신한 생애와 전 재산 사회 환원 신념,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구현된 이번 온라인 역사관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국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회사의 역사와 도전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글로벌 상업화 성과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달성했다. 기술수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