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맨 오른쪽)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문건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수은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5/news-p.v1.20260915.9c5c23bb46df40b58d7620405ad6fe2b_P1.jpg)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과 중앙아시아 경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이 서명했다.
협력 분야는 핵심광물,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 인프라, 한국기업 전용 특화 산업단지 조성, 제약·바이오 등 우즈베키스탄 6대 국가전략산업 전반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상호 호혜적인 유망 사업을 선제 발굴하고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황 행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체결한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 협약은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협력을 가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