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티플러스, 보이는 ARS 출시…고객 편의 개선

티플러스 보이는 ARS 실행 화면
티플러스 보이는 ARS 실행 화면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고객센터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보이는 ARS'를 출시했다.

보이스 ARS는 기존 음성 중심 ARS 메뉴를 휴대전화 화면으로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보면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사용요금과 청구요금 확인, 요금 납부방법 변경 등 주요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단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고, 휴대전화로 114 고객센터에 전화 후 보이는 ARS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통화 종료 후에도 크롬 앱을 통해 이용하던 서비스 화면이 연결돼 이어서 상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티플러스는 디지털 ARS를 통해 단순·반복 업무를 셀프서비스로 전환하고 고객센터 상담 연결 건수를 줄여 고객 편의와 상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조회·신청·변경 업무를 확대하고 AI 챗봇과 콜봇 연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석 한국케이블텔레콤 대표는 “3세대 디지털 ARS 도입을 통해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센터 이용 경험을 개선했다”며 “합리적인 요금제와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고객 접점 전반의 서비스 품질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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