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삼립 '촉촉 치즈케익' 2만60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환경공무관 약 2600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전달했다.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지키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은 서울 성동구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집행부와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환경공무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위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등 계열사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억3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겨울철 현장 근무자를 위해 삼립호빵 2만6000개를 전달했다.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은 “우리가 매일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있는 것은 묵묵하게 땀을 흘리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어느덧 세 번째 만남까지 인연을 이어오며 감사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미당홀딩스는 올해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하고 기존 SPC그룹 홈페이지를 상미당홀딩스 홈페이지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그룹의 모태인 '상미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서 문을 연 제과점으로,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