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영화 '인턴' 등장

영화 '인턴' 스틸컷.
영화 '인턴' 스틸컷.

현대차그룹 제네시스가 영화 '인턴'에 지원한 GV80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 GV80는 16일 개봉한 인턴에서 패션기업 대표 '선우' 역할을 맡은 배우 한소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선우와 실버 인턴 '기호' 역의 최민식과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 극의 전개와 차량의 외관과 실내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특히 선우가 기호에게 도움을 받으며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기 시작하는 장소가 되는 GV80는 극 초반 어색하고 불편했던 공간에서 점차 편안한 이동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변해간다.

인턴은 10월 16일부터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태국·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국에서도 개봉한다.

제네시스는 해외 관람객과 브랜드 접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 인턴을 통해 GV80의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스크린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내달 GV80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출력 352마력, 최대토크 54.0kgf·m를 발휘한다. GV80 2.5 터보 대비 최고출력은 16%, 최대토크는 26% 향상됐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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