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The) 2025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셀렉션은 다양한 안전 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가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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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 출시2025-05-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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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내년 3분기 나온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내년 출시한다.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은 세계적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하이브리드차 시장 성장 등에 대응하며 현대차그룹 고급차 제품군 전동화 전략을 가속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제네시
2025-04-29 06:00 -
[컨콜]기아 “글로벌 재고 2개월치…가격 정책 신중 접근”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재고 2개월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 세계적으로 딜러사 재고를 포함해 2개월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 물량을 일부 더 선적했지만, 관세 영향은 재고 소진되는 5월부터 있을 것”이라고 말
2025-04-25 15:31 -
기아, 1분기 매출액 28.1조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예상치 웃돌아
기아가 올해 1분기 28조원 넘는 매출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기아는 1분기 매출액 28조175억원, 영업이익 3조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 늘었고 영업이익은 12.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0.7%로 글
2025-04-25 15:05 -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최대'…전장 사업 견인
현대모비스가 고부가 전장부품 사업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액 14조7520억원, 영업이익 7767억원, 당기순이익 1조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25-04-25 11:07 -
콘티넨탈, 오토모티브그룹 '아우모비오'로 사명 변경
콘티넨탈의 오토모티브 그룹 부문이 '아우모비오'로 새롭게 출발한다. 아우모비오는 콘티넨탈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인 전장 사업 부문이다. 콘티넨탈은 23일 '오토상하이 2025(상하이모터쇼 2025)'에서 오토모티브 그룹 부문 사명을 '아우모비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아
2025-04-23 18:09 -
[르포]'즉시공급률 97%' 토요타 시흥 부품물류센터 가보니
“한국토요타자동차 '부품즉시배송률'은 97%로 글로벌 기준을 상회합니다.” 17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토요타자동차 부품물류센터(CPD). 한정훈 한국토요타 부품관리부 부장은 기존 안산시 CPD보다 2.5배 늘어난 연면적 1만4876㎡(약 4500평) 규모로 확장·이전했다
2025-04-21 00:01 -
현대차그룹, 연비효율 45% 높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양산…'팰리세이드' 첫 적용
현대차그룹이 기존 대비 연비효율을 45%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다른 차종에도 확대·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문화공간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데이'에서 차
2025-04-20 09:00 -
한국자동차연구원, 제19회 '자산어보' 개최…HMI 활용 전략 교류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 인간과 자동차의 상호작용(HMI) 기술 현황과 활용 전략에 대해 기업·기관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HMI를 주제로 '제19회 자산어보'를 개최했다. 자산어보는 모빌리
2025-04-15 15:05 -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신임 대표 선임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성 사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0년간 국내외에서 글로벌 영업 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각국 판매와 손익 개선, 반제품 조립(CK
2025-04-14 15:29 -
단독기아, 2027년 '6세대 스포티지' 투입…100% 하이브리드 전환
기아가 2027년 선보일 6세대 '스포티지'를 100%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한다.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높은 하이브리드차 성장세에 대응하면서 순수 전기차 시대로 전환하는 징검다리로 삼으려는 전략이다. 기아는 스포티지 6세대 완전 변경 모델(프로젝트명 NQ6) 개
2025-03-24 16:00 -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2033년까지 글로벌 고객 매출 40% 확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2033년까지 핵심 부품 글로벌 고객 매출 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동화, 전장 제품 중심의 고부가 수주 품목을 확대해 독자 경쟁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주주총회
2025-03-19 17:23 -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LX700h' 韓 상륙
렉서스가 17일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700h'을 출시했다. 'LX700h'는 1996년 렉서스 최초 SUV로 출시된 후 뛰어난 온·오프로드 성능과 렉서스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겸비한 모델로 자리잡았다. 신형 LX700h는 4세대
2025-03-17 14:15 -
BMW, 영국 'MINI 전기차' 투자 재검토
독일 BMW가 1조원 규모 영국 전기차 투자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MW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미니(MINI) 브랜드 전기차 생산을 재도입할 시기에 대해
2025-02-24 16:50 -
[정구민의 테크읽기]우리나라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에 따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올해는 자율주행 시장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해다. 자율주행 관련 시장에서 주요 국가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 들어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는 심야 시간과 새벽 시간 등 운행이 많지 않은 시
2025-02-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