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자사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에 참여 중인 10개 팀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다.

KT&G는 행사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청년 창업가들이 세상에 던진 질문'을 주제로 독립부스를 운영했다. 참가팀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일반 시민과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과 네트워킹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초기 청년 창업가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KT&G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T&G는 창업팀의 사업 고도화뿐 아니라 투자 유치와 사업 홍보, 외부 행사 참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16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누적 매출 288억3000만원, 총 123억6000만원의 투자 유치를 기록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을 알리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초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T&G는 최근 청년과 사회적 가치 분야의 지원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성동구청과 사회혁신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