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은 내달 20일까지 가을 여행철을 맞아 국내 여행상품과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가을 여행상품 할인전'을 단독 운영한다. 행사 상품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여행 테마별로 마련했다. '친환경패키지' '지역특화' 등 테마별 최대 50% 할인쿠폰 4종에 5% 중복쿠폰을 더해 최대 5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각각 2회씩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테마별 추천 상품으로는 서울에서 출발해 바지락 캐기 체험,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등을 둘러보는 당일치기 상품 '화성·안산 황금 해안길' 패키지가 있다. 부산 태종대와 해운대를 거쳐 거제, 통영 등을 관광하는 2박3일 패키지 '경상남도 랜드마크 투어'도 선보인다. 이 밖에 90개 여행사의 국내여행 패키지, 입장권 등 150여 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하반기편'에도 다음달 8일까지 참여한다. 서울·경기·인천·세종·충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8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 지원 3만원 할인쿠폰은 매일 오전 10시에 제공하며, 행사 기간 1인당 1매 발급한다.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7%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야놀자, 여기어때 등 입점 여행사 12곳의 숙박상품 4만7000여 개가 참여한다. 추천 상품으로는 '라한호텔 전주' '통영 마리나'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등이 있다.
G마켓은 2020년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매년 참여해오며 올해로 7년 연속 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여행·숙박 할인 프로모션이 봄, 가을 성수기마다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