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의 한정판 '미스티 로제 에디션Ⅱ(Misty Rose EditionⅡ)'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스티 로제 에디션'의 후속 제품이다. '블룸 로제(Bloom Rose)'와 '비바 로제(Viva Rose)' 등 핑크 계열 2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온라인몰 '릴 스토어'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먼저 판매한다. 10월 7일부터는 전국 약 1500개 릴 스테이션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릴 스테이션에서는 '블룸 로제'만 판매한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액상 형태의 전용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사용자는 스탠다드·클래식·캐주얼 모드 가운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KT&G의 차세대 담배(NGP·Next Generation Products) 사업은 최근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NGP 매출은 2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고, 국내 NGP 시장점유율은 48.2%를 기록했다. KT&G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해외 직접 진출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회사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