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는 21일 서울브루어리, 술익는집과 공동 개발한 세 번째 크래프트 맥주 '서울 호펜바이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호펜바이세는 500㎖ 용량에 알코올 도수 5.2%다. 독일 전통 밀맥주인 바이젠에 홉 풍미를 더한 호피바이젠 스타일이다. 바이젠 효모 특유의 바나나·과일 향과 홉 아로마를 살렸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CU는 국내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맥주 유튜버 '명품맥덕'과 함께 KCBC 초신선 맥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양조장 개성과 양조 철학을 담은 제품을 매월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전국 소규모 양조장의 시그니처 맥주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 고객은 생산 후 7일 이내에 공급되는 맥주를 전국 CU 점포에서 받는다. 이달에는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브루어리의 '독도스위밍라거'를 초신선 맥주로 선보였다.
CU는 지난 3월 반려견 사진을 라벨에 넣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선보였다. 서울브루어리가 체코 부드바르와 협업한 '서울 메이트 체코 다크 라거'는 이달부터 CU 등에서 판매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