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호주 아티장 크래커 브랜드 '디럭스 팬트리(Deluxe Pantry)'를 국내에 독점 수입해 오는 11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럭스 팬트리는 25년 이상 크래커를 제조해온 호주 식품기업 루더포드 파인 푸드(Rutherford Fine Foods)가 처음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다. 루더포드 파인 푸드는 호주 빅토리아주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국제 식품안전·품질 인증인 SQF(Safe Quality Food)를 획득했다.
제품은 호주산 건과일과 견과류, 천연 꿀 등을 사용해 두 번 굽는 '더블 베이크(Double Bake)' 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인공향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국내에는 '무화과&올리브', '크랜베리&헤이즐넛', '로즈마리 레이즌&피칸' 등 3종을 선보인다.
디럭스 팬트리는 지난 8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파인 푸드 오스트레일리아 2026' 기간 중 호주무역투자대표부(Austrade)가 주관한 한·호주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리셉션 푸드로 소개됐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디럭스 팬트리는 25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주산 자연 원재료와 차별화된 제조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원재료와 품질을 꼼꼼히 따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웰라이프는 올해 중국 화룬강중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품 개발과 브랜드 현지화, 유통·공급망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도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식품·헬스케어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