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meal°)'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숲에서 '식빵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록 앱으로 지도 위에 그림을 그리듯 달리는 '스케치런' 트렌드와 밀도의 대표 상품인 식빵을 결합한 이벤트다.
참가자는 서울숲역에서 출발해 서울숲 외곽과 산책로를 따라 약 1.4㎞를 달리면 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GPS 지도 위에 식빵 모양의 경로가 만들어진다. 평지 위주의 짧은 코스로 러닝 입문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완주 후 러닝 기록 화면과 밀도 성수점 외벽 포스터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밀도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밀도 '하트 팔미에' 1개와 매일유업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 1개를 제공한다. 별도 구매 조건 없이 당일 기록에 한해 하루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밀도 리치식빵도 추가 증정한다.
밀도는 2015년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한 식빵 전문 베이커리로, 2024년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인수했다.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서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밀도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매일유업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식몰에서는 담백식빵·리치식빵·호밀잡곡식빵·단백질식빵 등을 포함해 밀도 관련 상품 9종을 판매하고 있다.
엠즈베이커스 밀도 관계자는 “서울숲을 달리는 러너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식빵런' 유행 문화에서 착안해 식빵 전문 브랜드 밀도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달리는 즐거움에 베이커리와 단백질 음료를 더해 서울숲에서의 가을 러닝이 즐거운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