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한글과자, 성수에서 만난다…칼파벳, 9일 한글날 특별 행사 개최

칼파벳, 9일 한글날 특별 행사 개최 포스터.
칼파벳, 9일 한글날 특별 행사 개최 포스터.

체험형 K-문화 브랜드 칼파벳(KALPHABETS)이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성수에서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3년 한글날에 처음 론칭한 칼파벳의 브랜드 생일이기도 한 이날, 칼파벳은 성수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대표 제품인 '한글과자'를 직접 나누며 한글과 브랜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제품이 소진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칼파벳의 '한글과자'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 자모 모양으로 만들어진 한글과자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나누며, 한글날의 의미와 함께 한글을 보다 재미있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칼파벳의 대표 제품인 '한글과자'는 한글 자모음 모양으로 제작된 스낵으로, 과자를 활용해 단어를 만들거나 초성게임을 즐기는 등 한글을 놀이처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한국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나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글의 독창적인 형태와 재미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K-컬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칼파벳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글날에 시작된 브랜드의 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실제 고객들과 직접 만나 한글과자를 나누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한글과자 나눔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도 촬영하며, 한글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예정이다.

칼파벳 공동 창립자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 대표는 “한글날은 칼파벳에게 브랜드가 시작된 특별한 날인 만큼 매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성수에서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나 한글과자를 나누면서 한글을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니디 아그르왈(Nidhi Agrawal) 공동 대표 역시 “한글과자를 통해 사람들이 단순히 과자를 먹는 것을 넘어 한글을 가지고 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한글날에도 더 많은 분들이 칼파벳과 한글과자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칼파벳의 2026년 한글날 특별 행사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장소 및 현장 이벤트 정보는 칼파벳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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