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한국환경공단 '2026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운영·제조 4개 부문 모두 선정

CAREV 충전기 공급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연계
AI 고장 예측 기술과 CS·AS 체계로 운영 안정성 강화

유플러스아이티. 사진=유플러스아이티
유플러스아이티. 사진=유플러스아이티

유플러스아이티(대표이사 김상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수행기관 선정 결과, 운영사·제조사 4개 부문에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지난 10월 8일 발표됐다.

선정 분야는 △완속충전시설 운영사 △급속·중속충전시설 운영사 △완속충전시설 제조사 △급속·중속충전시설 제조사다. 올해 운영사 34개사와 제조사 33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4개 부문에 모두 선정된 기업은 유플러스아이티를 포함해 총 7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2027년 보조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사업장, 주차장 등에 공용 충전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선정하고, 양사가 공동사업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CAREV'를 기반으로 완속·중속·급속 충전기 공급과 구축·운영을 연계하고, 협력사와 현장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설치 이후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지원과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이용 불편과 장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 등록한 AI 기반 전기차 충전기 고장 예측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충전 서비스 관리시스템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충전기 상태 정보에 기반한 고장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징후 탐지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운영 관리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장애 발생 시에는 자동복구를 우선 시도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신속한 원격 복구와 현장 AS로 연계해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플러스아이티 관계자는 “충전시설 설치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책임 있게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AI 기반 관리시스템과 CS·AS 체계를 연계해 무중단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 안정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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