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에 마쳐

2026년 하반기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기념사진.
2026년 하반기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기념사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업해 개최한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농수산, 화장품, 가공식품 분야의 우수 기업 76개사가 참가하여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베트남과 신규 참여 국가로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19개국 37개사의 유망 바이어가 참석하여 지역 기업들과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전남광주의 고품질 농수산식품과 혁신적인 화장품, 가공식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과 연계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아름다운 세계의 섬과 지역의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을 직접 소개해 한국과 지역에 대한 친밀감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센터가 추진해 온 수출상담회는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지속 가능한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꾸준히 거두고 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서도 총 36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으며, 샘플 발송 및 후속 개별 상담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수출 계약이 지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번 상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상담 지원 등 사후 밀착 지원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강정범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수 농수산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공식품 등 우리 지역 기업들의 뛰어난 제품력과 혁신 역량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깊은 신뢰를 얻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미래 세상일수록 인간의 건강과 생존의 기본이 되는 '식품(K-Food)'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우리 지역 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상담회를 통해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장기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으로 확실히 연결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수출 지원 파트너로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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