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英 런던 프로젝트 현장에 국회 외통위 방문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LPT2 대한전선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대한전선 제공〉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LPT2 대한전선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중인 LPT2 프로젝트 현장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LPT2는 영국 전력망 운영사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가 추진하는 핵심 전력 인프라 사업이다. 런던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지하에 터널을 구축하고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LPT2 사업에서 400㎸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관련 자재 공급부터 케이블 시스템 설계와 엔지니어링 등을 일괄 담당한다. 이 사업은 2020년 수주한 바 있다.

외통위는 영국 일정 중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한국 기업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성과와 양국 경제 협력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정청래, 김영호, 이재강 의원과 국민의힘 권영세, 안철수 의원,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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