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내달 출시하는 육아 혜택 특화 카드 '아이엔 디지로카' 카드와 관련해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 14일 아이베·베베쿡·청소연구소·유한킴벌리·번개장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유식, 기저귀, 가사 서비스, 육아용품 중고거래 등 육아 생활 전반과 관련있는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롯데카드와 6개사는 다양한 육아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통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아이베, 유한킴벌리 직영몰 맘큐, 베베쿡, 청소연구소, 번개장터에서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5000원을 할인받는다.
생활 서비스 업종 혜택도 제공한다. △커피(스타벅스/폴바셋/할리스커피/투썸플레이스)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디지털 구독(넷플릭스/유튜브/왓챠/멜론/지니뮤직/디즈니플러스) 업종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2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 모두 3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롯데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육아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업들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뜻을 모아 육아에 꼭 필요한 혜택을 한데 모은 만큼, 아이엔 디지로카 카드가 육아 가정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