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목동에 인테리어 라운지 오픈…오프라인 접점 확대

오늘의집이 경기 판교에 이어 서울 목동에 두 번째 인테리어 거점을 마련했다.

오늘의집은 양천구 오목로에 '오늘의집 인테리어 목동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축 아파트가 밀집해 리모델링 실수요가 높은 서울·경기 서남권 공략에 나선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목동라운지 내부 전경.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 인테리어 목동라운지 내부 전경. [사진=오늘의집]

목동라운지는 고객이 자재 확인부터 상담, 시공 결정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별도 예약 없이 방문과 상담이 모두 가능하다.

전시된 자재는 오늘의집이 쌓아 온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진열존에 놓인 도배·장판·마루·필름 자재는 오늘의집에서 실제로 많이 선택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같은 자재도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을 비교하고 서로 조합해볼 수 있다. 전시된 벽지 중 일부는 샘플로 제공해 원하는 공간에 직접 대보며 시공 후 모습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주방과 욕실은 자재와 제품이 실제로 적용된 완성형 공간으로 전시된다. '오늘의집 키친' 전시존에서는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의 상판부터 수납장까지 실제 시공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바스존은 수전과 타일, 도기를 한자리에 모아 실제 욕실처럼 구현했다. 실제 시공한 공간이라 작은 샘플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전체 패턴과 색감을 시공된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간을 둘러본 뒤에는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받는다. 집 전체를 고치는 종합시공은 물론 주방이나 도배 등 필요한 곳만 손보는 부분시공까지 모두 상담 가능하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관계자는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상담·시공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시공 중개를 넘어 직시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방, 도배, 마루, 장판 등 주요 부분 시공을 직접 수행한다. 시공 후에는 1년 하자보증과 본사 고객센터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하며, 직영 매니저가 전 과정을 전담해 관리한다. 자재비부터 추가 비용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표준 견적서'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시공책임보장'도 운영한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