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임직원 워크숍 개최…“2030년 매출 3000억원 비전” 선포

임영진 저스템 대표. 사진=저스템
임영진 저스템 대표. 사진=저스템

반도체 습도제어 선도기업 저스템(대표 임영진)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곤지암 리조트에서 '함께 이룬 10년, 함께 만들어갈 100년'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030년 매출 3000억원, 기업가치 2조원 달성의 비전을 선포했다.

2016년 창립이후 저스템은 1세대 습도제어 제품인 질소(N2) 기반의 미세 환경 제어 솔루션(N2 LPM)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후 습도제어 및 정전기 제어 솔루션 등 공정과정 중 필수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전 세계 시장 80% 이상을 점유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저스템은 이번 워크숍에서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력 제품인 습도제어 솔루션의 세대별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의 확대 심화 △차세대 솔루션 및 대체불가 제품의 지속적 개발 △디스플레이 등 관련 첨단 산업의 혁신기술 창출 △신사업 개발, M&A 등 다각도의 사업제휴 병행 △제3공장 완공으로 생산 능력 확충과 AI기반 스마트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글로벌 시장 진입과 점유의 극대화로 탄탄한 성과를 창출했는데 다가올 미래는 차세대 기술과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2030년 3000억 원 달성 비전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저스템의 2025년 연매출은 약 471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60억원으로, 반년 동안 지난해 매출에 근접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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