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페이 붙인 뚜레쥬르…'100원 케이크'로 고객 잡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토스페이 케이크'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토스페이 케이크'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토스페이 케이크'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지난 20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도입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2일 '토스페이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초코볼을 더한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쿠키앤크림 샌드를 조합했다. 케이크에는 토스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동봉한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뚜레쥬르 앱을 통한 선착순 행사도 진행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700명에게 토스페이 케이크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매장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장에서 토스페이 QR로 결제하면 토스페이 케이크를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최근 결제·멤버십 제휴와 별도로 대규모 가격 프로모션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하루 동안 빵과 케이크, 음료 등 전 품목을 22%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토스페이 도입은 결제 수단 확대에 신제품과 할인 혜택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기존 단순 가격 행사와 차이가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토스페이 도입을 기념해 고객들이 뚜레쥬르의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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