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경기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몬스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ESG 문화 나눔 행사로 올해 9회째다. 최근 3년 겨울 시즌에는 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행사 기간 주변 상권 매출도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 테마는 '별빛 테라스, 크리스마스가 빛나는 곳(The STARLIT TERRACE - WHERE CHRISTMAS GLOWS)'이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시몬스 테라스 입구에는 빛의 터널과 6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중정에는 건물 벽면을 따라 빛의 물결과 별 모양 오브제를 배치했다.
잔디정원에는 다양한 크기의 트리로 구성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레스트'를 조성했다. 팩토리움 외벽에는 올해 처음으로 특정 이미지나 문양을 빛으로 투사하는 '고보라이트'를 활용해 별빛 연출을 선보인다.
음악에 맞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잔디정원 조명이 움직이는 라이팅 쇼 '트윙클 타임'도 운영한다.
시몬스 테라스는 매트리스 설계 기술을 체험하는 '매트리스 랩'과 1870년부터 이어진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앨리',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테라스 스토어 등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인근 시몬스 팩토리움에서는 수면연구 R&D센터와 생산 시스템, 헤리티지 앨리 등을 둘러보는 무료 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체험과 생산 현장 공개를 결합해 이천을 소비자 접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연말 문화 나눔 행사”라며 “올해도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객 약 200만명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관련 해시태그 게시물도 12만5000건을 넘어섰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