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펩시 브랜드에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를 더한 '펩시 프리바이오틱 제로슈거 요거트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펩시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바이오틱 제품이다. 한 캔(355mL)당 식이섬유 2.5g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로슈거로 설계해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펩시 특유의 탄산감에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향을 더해 기존 제로 탄산음료와 차별화했다. 제품은 355mL 캔 단일 용량으로 출시한다.
패키지는 흰색에서 청록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벨 하단에는 '제로 슈거(ZERO SUGAR)', '프리바이오틱(PREBIOTIC)', '요거트 플레이버(YOGURT FLAVOR)' 문구를 넣어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2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발매한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제로 탄산 제품군에서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복숭아향을 더한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을 선보이며 펩시 제로슈거의 맛 선택지를 넓혔다.
또 지난 4월에는 355mL당 식이섬유 2.5g을 담은 자체 프리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해피즈'를 출시했다. 제로슈거 중심이던 탄산 시장에서 식이섬유 등 기능성 요소를 결합한 제품군을 확대하는 흐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맛과 함께 당류, 식이섬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