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위크 코리아 2026] AIoT 기술개발·인증·사업화…ICT 기관 지원 성과 공개

2026 AIoT 전시회 내 마련된 SKT 엔터프라이즈 부스에서 관람객이 이동형 통합 영상관제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2026 AIoT 전시회 내 마련된 SKT 엔터프라이즈 부스에서 관람객이 이동형 통합 영상관제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2026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위크 코리아'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유관기관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성과가 소개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안전 솔루션부터 스마트홈 국제표준 인증,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환경 감시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지원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올해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 등 지원과제를 통해 발굴한 우수 서비스를 전시한다. AIoT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별도 마련한 '2026 AI&IoT 쇼케이스'에는 국내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산업현장 위험성 평가 자동화, 기계·설비 운영관리, 제조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 AI 음성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쇼케이스에서는 AIoT 클라우드 플랫폼과 산업·로봇용 라이다(LiDAR) 센서, 펌웨어 취약점 분석 및 공급망 보안 기술도 공개된다. 참가기업들은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요기업과의 협력 및 사업화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능형 홈 지원사업과 연계한 스마트홈 표준화 성과를 소개한다.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인 매터(Matter) 국제 공인시험을 받은 국내 기업의 제품을 전시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가 연동되는 기술과 시험·인증 성과를 알린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기후변화 영향 감시 및 피해 감지 기술을 공개한다. 현실 공간과 가상환경의 정보를 연계하고 센싱 데이터를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도시환경 변화와 재난 피해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5G·6G와 안테나, 무선충전, 전자파 적합성, 제품 신뢰성 등 분야의 기술 지원 성과를 소개한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술개발과 성능 개선, 상용화 지원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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