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지역청년 진로·취업 지원 확대…43개 대학 1136명 참여

‘2026 K-Support’ 운영 성료…참여 인원 전년 대비 29% 증가
취업 특강·현직자 직무 간담회 32회 운영…타 대학 참여자 109% 늘어
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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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 K-Support 지역청년 진로취업 지원서비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 43개 대학의 청년 1136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882명보다 약 29% 증가한 규모다.

특히 타 대학 학생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올해 참여자 가운데 국민대 학생은 349명, 타 대학 학생은 787명으로 집계됐다. 타 대학 참여자는 지난해 376명에서 109% 증가해 대학 간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네이버 카페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동영상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역청년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진로·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진로 특강 4회와 졸업생 현직자 직무 간담회 28회 등 총 32회로 구성됐다. 취업 전문가들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법을 소개했으며, 자동차·반도체·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은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를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참여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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