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지역인재 취업 지원 강화

채용설명회.
채용설명회.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이 주관하고 동신대학교가 개최한 '2026 대학-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는 한전KDN,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3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학교는 최근 1년간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에 10명의 정규직 합격자를 배출하며 공공기관 취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설명회에도 지역 청년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에는 AI 활용 취업전략 특강과 맞춤형 그룹 컨설팅이 진행돼 최신 채용 트렌드에 따른 취업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각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관별 채용 정보와 직무 특성, 채용 절차 및 합격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취업토크쇼'에선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학생들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채용 절차와 직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실제 채용 현장의 경험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방사선학과 이서진 씨(4학년)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는 물론,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실적인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인재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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