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Con 2026] 슬렉슨, AI 개발 시대 품질·검증 전략 제시

[BeSTCon 2026] 슬렉슨,  AI 개발 시대 품질·검증 전략 제시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슬렉슨은 '제12회 국제 품질 테스팅 콘퍼런스(BESTCON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개발의 생산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품질 관리·검증 방안을 소개했다.

슬렉슨은 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ALM),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데브옵스(DevOps), 테스팅·보안, 협업 분야의 기업용 솔루션을 공급하며 조직별 개발 환경과 운영 요건에 맞는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요구사항 관리부터 코드 분석, 테스트 검증, AI 운영 통제까지 각 기술이 소프트웨어(SW) 품질 확보에 기여하는 방안을 선보였다.

SW 품질 검증 분야에서는 정적 코드 분석 솔루션 '코디'와 코드 커버리지 분석 도구 '테스트웰 CTC++'를 출품했다. 코디는 C·C++·포트란 코드의 품질과 성능 개선을 지원한다. 테스트웰 CTC++는 수정 조건·결정 커버리지(MC/DC)를 포함한 코드 커버리지 측정을 통해 테스트 수행 범위와 추가 검증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의 개발 환경과 보안·운영 요건에 맞춘 AI 솔루션도 소개했다. 기업용 AI 코딩 플랫폼 '코트센터'는 온프레미스·폐쇄망 환경에서 안전한 AI 코딩을 지원한다. ALM 플랫폼 '그로우'는 요구사항부터 개발·테스트까지 SW 개발 프로세스의 통합 관리를 돕는다. 'AI키퍼'는 AI 게이트웨이·가드레일·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의 연결과 기업 정보 보호 정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승우 슬렉슨 부사장은 'AI 코딩에서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품질·신뢰 확보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이 같은 주요 내용을 포함해 발표했다. AI의 역할이 분석·테스트·배포 등 개발 전 과정으로 확대되면서 발생하는 코드 품질과 검증 리스크를 살펴보고, 품질 게이트와 평가·검증 체계, 개발자와 품질보증 담당자의 역할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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